대법관 첫 인사제청 자문위 '사퇴' 파문 _인턴하는 사람은 돈을 번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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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신임 대법관을 선정하기 위해 어제 열린 대법관 제청 자문위원회에서 강금실 법무장관과 박재승 변협 회장이 회의도중 퇴장하고 박 회장은 위원직을 사퇴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박재승 회장은 현재의 대법관 제청 자문위원회 운영 방식은 의미가 없다고 판단해 자리를 박차고 나왔으며 사퇴서를 제출했다고 말했습니다. 박 회장 등은 대법원에서 추천한 대법관 후보 3명이 모두 현직 법관 출신인데 대해 이의를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법원이 추천한 인사로는 사시 10회의 이근웅 대전고등법원장과, 사시 11회의 김동건 서울지방법원장, 사시 11회의 김용담 광주고등법원장 등으로 전해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