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유엔본부서 한국전쟁 65주년 기념 평화콘서트_스테어스 포커에서 보너스를 받는 방법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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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한국전쟁의 65주년을 앞두고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하는 콘서트가 어제 미국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열렸습니다.

한 비영리재단이 주최한 '함께 갑시다' 평화 콘서트에는 울산시립교향악단과 소프라노 조수미, 사할린 동포 3세 바이올리니스트 블라디미르 조가 함께 '아리랑 환상곡', '그리운 금강산' 등을 연주했습니다.

어제 콘서트에는 미국에 거주하는 한국전 참전용사 뿐 아니라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전쟁 참전 용사들도 함께해 전쟁의 아픔을 돌아보고, 평화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