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日, 주일미군 탈영시 관련정보 공유 합의 _돈 벌기 시작하면 약_krvip

주일미군 병사가 탈영했을 경우 미군 당국이 즉각 일본 경찰에 체포를 요청하고 관련 정보도 제공하기로 했다고 일본 정부가 밝혔습니다. 이는 최근 탈영한 미해군 병사가 택시운전사를 살해한 데 따른 대책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행 미-일 지위협정에서는 미군이 탈영하거나 행방불명되더라도 일본 정부에 통보할 의무가 없습니다. 주일미군이 주둔하고 있는 요코스카와 오키나와 등 지방자치단체들은 미군 병사에 의한 강력 범죄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탈영병과 영외 거주 미군에 대한 정보를 일본측에 제공하도록 촉구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