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무자 2% 가산점 부활 추진 _내기가 계정을 제한하는 이유_krvip

군복무자 2% 가산점 부활 추진 _재림교회 목사의 수입은 얼마입니까_krvip

병역 의무를 마친 사람이 공무원 채용시험에 응시할 경우 최고 2%까지 가산점을 주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고조흥 의원 등 13명은 지난달 28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병역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개정안은 군 복무 기간에 따라 총점의 2퍼센트까지 가산점을 주되, 가산점을 받아 합격하는 사람은 선발 예정 인원의 20퍼센트를 넘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 가산점 제도는 공무원과 초.중.고교의 교사와 교직원 등 국가 보훈처가 정하는 직장을 대상으로 실시하도록 했습니다. 헌법재판소는 지난 1999년 제대 군인 가산점 제도에 대해 남녀불평등을 이유로 '위헌 판결'을 내렸습니다.